뉴스리더 박성수 기자 | '인큐텐 유니크 패밀리'가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위해 지난 12월 1일에 힘을 모았다. 이날, 인큐텐 유니크 패밀리의 식구들은 우산동 우무개마을에서 모여 원주시의 다섯 지역으로 총 1만 장의 연탄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 특별한 날에는 천매봉길 ‘휴대폰성지’의 정의근 대표도 참석했다. 봉사활동에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한 정 대표는 어르신들과 소통하며 따뜻한 겨울의 시작을 함께했다. 온정의 손길을 기울인 정 대표는 "올겨울, 이 사랑의 연탄으로 어르신들의 마음과 몸이 따뜻하게 보내졌으면 하는 마음으로 봉사했다"며 이날 활동에 참여한 인큐텐 유니크 패밀리의 노력을 감사히 여겼다. 또한 인큐텐 유니크 패밀리를 비롯해 이번 봉사에 함께한 이들은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연탄 나눔의 의미를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다”라는 말로 정의근 대표의 말에 화답했으며, “어르신들이 올겨울 사랑의 연탄으로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열심히 연탄을 나르고, 함께 웃으며 보낸 소중한 하루를 회고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는 동시에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뉴스리더 박성수 기자 | 김미정 인앤피플컴퍼니 대표가 11월 23일 강릉 라카이샌드파인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8차 강원중소기업 융합플라자 행사에서 중소기업융합중앙회장 표창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강원지역본부(본부장:모혜란), 강원영동지부(지부장:장익정)와 함께 주최한 이번 행사는 각계 기업인들의 융합으로 기업 간 애로사항을 보완하고 공동의 연구, 개발과제를 도출하여 새로운 사업영역을 창조하는 것이 목적이다. 김미정 대표는 수년간 교육 및 학술연구업을 운영하면서 꾸준한 노력과 헌신으로 지역 경제의 성장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해 왔으며, 원주여성융합회를 통해 여성 기업인들의 상호협력과 발전을 촉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행사에서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또한, 중소기업융합중앙회장상은 그동안의 성과뿐만 아니라 앞으로의 미래에 대한 기대도 함께 포함하고 있다. 김미정 대표는 이상적인 리더십과 창의적인 비전으로 중소기업 융합 분야에서 더욱 두각을 나타낼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김 대표는 "열심히를 넘어 제대로 하는 사람으로서 앞으로도 산학연 협력 교류로 지역사회에 적극 기여하겠다"라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앞으로의 활동에서도 그녀의 성공
뉴스리더 박성수 기자 | 변호사 권이중 씨가 대한적십자 양지 봉사회의 주최로 열린 연탄 봉사 행사에 참여하여 원주시민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사했다. 권이중 변호사는 원주시 출신으로, 원주시를 향해 특별한 애착을 갖고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평소 원주 시민과의 소통을 중요하게 여겨온 권 변호사는 자신의 재능을 바탕으로 개인적인 발전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 함께 성공하고자 하는 의지를 품고있었다. 이번 연탄 봉사 참여도 의지 실현의 일환이며, 대한적십자 양지 봉사회의 일원으로서 추운 겨울철, 연탄 봉사를 통해 원주 시민들에게 따뜻함을 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 같은 그의 봉사 활동은 그의 전문성과 동시에 지역사회에 대한 애정과 책임감을 보여주는 좋은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권이중 변호사는 인터뷰를 통해 "성공한 변호사로서 얻은 것을 다시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것은 저에게 큰 보람이다. 원주시는 저의 뿌리가 깊이 자리잡은 곳이며, 이곳에서 저의 성공을 나누고자 하는 마음이 크다"라고 전했다.
뉴스리더 박성수 기자 | 지난 29일 원주시 축구협회, 지역기업 아이포커스, 누리젠, 사랑나눔짜장 봉사단이 ‘사랑의 연탄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2021년부터 시작된 ‘사랑의 연탄 봉사’ 일정에 맞춰 원주시 각 계층 인사들이 힘을 보태기 위해 진행됐다. 권이중 변호사를 비롯해 이날 연탄 봉사에 참여한 최병준 원주시축구협회장, 원주 도담도담 봉사대 이상국 대장, 아이포커스와 누리젠의 모든 직원 등 40여 명이 1가구당 5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은 생활·환경 문제로 차량 진입이 어려운 가구를 위해 비탈길에 위치한 취약가구로부터 400미터 거리에 이르는 곳까지 연탄을 한 장 한 장 손으로 옮기며 값진 구슬땀을 흘렸다. 연탄을 전달받은 주민들은 자원봉사자들에게 고마움을 표하는 등 훈훈한 장면을 연출했다. 특히 ‘사랑의 연탄 봉사’에 참여한 권 변호사는 어려웠던 시절, 홀로 두 아들을 뒷바라지하던 어머니 밑에서 자라며 ‘사랑의 연탄’ 도움을 받았던 과거를 회상하며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연탄을 전달했다. 그는 “모든 사람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우리가 더욱 노력해야 한다”라며, 봉사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