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리더 박성수 기자 |
'인큐텐 유니크 패밀리'가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위해 지난 12월 1일에 힘을 모았다. 이날, 인큐텐 유니크 패밀리의 식구들은 우산동 우무개마을에서 모여 원주시의 다섯 지역으로 총 1만 장의 연탄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 특별한 날에는 천매봉길 ‘휴대폰성지’의 정의근 대표도 참석했다. 봉사활동에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한 정 대표는 어르신들과 소통하며 따뜻한 겨울의 시작을 함께했다. 온정의 손길을 기울인 정 대표는 "올겨울, 이 사랑의 연탄으로 어르신들의 마음과 몸이 따뜻하게 보내졌으면 하는 마음으로 봉사했다"며 이날 활동에 참여한 인큐텐 유니크 패밀리의 노력을 감사히 여겼다.
또한 인큐텐 유니크 패밀리를 비롯해 이번 봉사에 함께한 이들은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연탄 나눔의 의미를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다”라는 말로 정의근 대표의 말에 화답했으며, “어르신들이 올겨울 사랑의 연탄으로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열심히 연탄을 나르고, 함께 웃으며 보낸 소중한 하루를 회고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는 동시에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연탄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 사랑의 나눔 문화를 확산한 '인큐텐 유니크 패밀리'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사회에 기여할 것을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