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리더 박성수 기자 |
변호사 권이중 씨가 대한적십자 양지 봉사회의 주최로 열린 연탄 봉사 행사에 참여하여 원주시민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사했다.
권이중 변호사는 원주시 출신으로, 원주시를 향해 특별한 애착을 갖고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평소 원주 시민과의 소통을 중요하게 여겨온 권 변호사는 자신의 재능을 바탕으로 개인적인 발전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 함께 성공하고자 하는 의지를 품고있었다.
이번 연탄 봉사 참여도 의지 실현의 일환이며, 대한적십자 양지 봉사회의 일원으로서 추운 겨울철, 연탄 봉사를 통해 원주 시민들에게 따뜻함을 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 같은 그의 봉사 활동은 그의 전문성과 동시에 지역사회에 대한 애정과 책임감을 보여주는 좋은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권이중 변호사는 인터뷰를 통해 "성공한 변호사로서 얻은 것을 다시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것은 저에게 큰 보람이다. 원주시는 저의 뿌리가 깊이 자리잡은 곳이며, 이곳에서 저의 성공을 나누고자 하는 마음이 크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