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리더 김미정 기자 | 교과서 발행 부수 1위 기업 미래엔이 7월 31일, '미래엔 희망키움단' 2기의 현장체험학습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미래엔 희망키움단'은 미래엔과 희망친구 기아대책이 함께하는 초등학생 대상 교육 멘토링 사회공헌활동이다. 교대,사범대 및 교육학과에 재학 중인 대학생 멘토가 가정 내 학습지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초등학생 멘티에게 기초 학습을 지원함으로써 교육격차를 해소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미래엔 희망키움단 2기는 지난 3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약 9개월간 진행되며, 멘토 40명과 멘티 120명이 선발돼 활동 중이다. 여름방학을 맞이해 멘토와 멘티 간 친밀도를 높이고 정서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된 이번 현장체험학습은 경기 과천시 소재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진행되며, 학생들의 안전과 원만한 관람을 위해 7월 31일 1차 체험학습과 8월 7일 2차 체험학습으로 나눠 실시된다. 지난 31일에는 1차 현장체험학습에 참석한 멘토 20명과 멘티 60명이 자연사관과 한국과학문명관, 과학탐구관, 천체투영관 등을 함께 관람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뉴스리더 김미정 기자 | 서울시청 지하 1, 2층에 위치한 시민청은 8월 무더위를 피해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공연, 영화 상영, 청소년 및 청년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 가족 단위의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 등 전 연령층이 참여 가능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각 프로그램의 참여 방법은 시민청 홈페이지 또는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바스락콘서트 'U.BAR.E avec les amis : 유발이와 친구들' 8월 8일(목) 오후 7시 서울시청 시민청 지하 2층 바스락홀에서 공연 'U.BAR.E avec les amis : 유발이와 친구들'을 진행한다. 'U.BAR.E avec les amis : 유발이와 친구들'은 서울시청 시민청의 8월 '바스락콘서트' 프로그램으로, 시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는 무료 공연이다. 집시 스타일을 기반으로 한 샹송&재즈 콘서트로, 보컬&피아노 '유발이', 기타 '김수유', 하모니카 '이한결'이 출연한다. 시민청 어린이 통합프로그램 '에코 탐사대' 8월 10일(토) 오
뉴스리더 김미정 기자 |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자체 콘텐츠를 통해 떠난 여행에서 다시 한번 우정을 다졌다. 세븐틴은 지난달 31일 팀 공식 유튜브 채널과 SNS에 '고잉 세븐틴(GOING SEVENTEEN)'의 'EP. 110 그르륵 칵칵 TTT #2'를 게재했다. 'TTT'는 'MT SEVENTEEN REALITY'의 줄임말로, 세븐틴의 여행기를 그린 콘텐츠다. 이번 편에는 경기도 포천의 한 펜션으로 MT를 간 세븐틴이 바비큐 파티와 각종 게임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민규는 '멤버들과 같이 있을 때는 '청춘찬가'를 듣고 싶어진다. 이게 낭만'이라며 감성에 젖었다. 디에잇은 '많은 것들이 변했지만 우리 팀은 변하지 않고 계속 앞으로 가고 있다. 앞으로 더욱 오래오래 함께하자'라고 말해 뭉클함을 안겼다. 이후 바비큐 파티와 함께 게임이 시작되자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멤버들은 중국어로 질문하고 한국어로 답하는 고난도 게임에 도전하는가 하면, 도겸이 개발한 정체불명의 '일렉트로
뉴스리더 김미정 기자 | 일본으로 향한 라이즈(RIIZE,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팬콘 홀 투어의 막을 올렸다. '2024 RIIZE FAN-CON 'RIIZING DAY' JAPAN HALL TOUR'(2024 라이즈 팬콘 '라이징 데이' 재팬 홀 투어)에 나선 라이즈는 지난 30~31일 이틀간 일본 가나가와 파시피코 요코하마 국립대홀에서 개최된 첫 도시에서의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특히 이번 팬콘 홀 투어는 약 한 달간 일본 9개 도시에서 총 15회 공연에 걸쳐 펼쳐지며, 공연별 사전 응모 오픈과 동시에 빠르게 전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해 라이즈의 티켓 파워를 확인시켜 주었다. 가나가와 팬콘에서 라이즈는 'Lucky', 'Be My Next', 'Same Key' 등 29일 음원 공개되어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일본 첫 싱글 'Lucky' 수록곡 3곡의 무대를 최초 공개함은 물론, 'Love 119' 일본어 버전, 'Get A Guitar', 'Boom Boom Bass'를 포함한 히트곡 무대를 선보였으며, 팬들의 질문에 솔직담백하게 답하는 토크 코너, '형팀
뉴스리더 김미정 기자 | 에스파(aespa,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Supernova'(슈퍼노바)가 상반기 최고 히트곡으로 각종 차트에서 승승장구하고 있다. 에스파의 정규 1집 선공개 타이틀 곡 'Supernova'는 8월 1일 발표된 멜론, 지니 7월 월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 지난 6월에 이어 2개월 연속 정상에 오르며 롱런 인기를 이어 갔다. 또한 'Supernova'는 써클차트 30주차(7월 21~27일) 디지털 차트와 스트리밍 차트에서도 1위에 올랐으며, 특히 스트리밍 차트는 10주 연속 1위를 기록한 것으로 에스파의 막강한 음원 파워를 실감하게 했다. 더불어 에스파는 'Supernova'로 미국 빌보드의 '글로벌 200',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 11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한 것은 물론, 또 다른 타이틀 곡 'Armageddon'(아마겟돈) 역시 9주 연속 랭크되었으며, '아티스트 100' 차트에도 여전히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히트메이커'의 위상을 굳건히 했다. 지난 5월 27일 발매된 에스파 정규 1집 'Armag
뉴스리더 김미정 기자 | CGV가 인기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 극장판 '신비아파트 특별편: 붉은 눈의 사신'을 오는 14일 단독 개봉한다고 1일 밝혔다. '신비아파트'는 TV를 넘어 뮤지컬, 게임, 웹드라마, 미디어 전시 등을 섭렵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시리즈물이다. CGV에서 단독 개봉하는 '신비아파트 특별편: 붉은 눈의 사신'은 신비아파트 시리즈 중 TV판 시즌 5 방송본의 총 편집본이다. 세계 멸망의 위기 앞에서 사상 최대의 적 '라미아'와 싸우는 마지막 희망 '하리'와 친구들의 최후의 결전을 그렸다. 이번 영화에는 극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극장용 스페셜 콘텐츠이자 처음 공개되는 여름 테마의 스페셜 일러스트가 엔딩을 장식하고, 도깨비들의 귀여운 아이캐치를 담았다. 또한, 영화를 관람하며 함께 노래를 따라 부를 수 있는 싱어롱 콘텐츠가 영화에 포함되어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CGV는 '신비아파트 특별편: 붉은 눈의 사신' 개봉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개봉 1주차에는 신비아파트 탈인형 무대인사, 개붕 2주차에는 특별 패키지 상영회가 진행된다. 이 밖에도 개봉
뉴스리더 김미정 기자 | 올해 역대 최대 수출실적인 7000억 달러 돌파를 위한 하반기 출발이 순조롭다. 지난 7월 수출이 역대 7월 중 두 번째로 높은 574억 9000만 달러로 10개월 연속 플러스 흐름을 이어가고 14개월 연속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다. 15대 주력 수출품목 중 11개 품목이 증가했으며, 반도체 수출은 112억 달러(+50.4%)를 기록하면서 9개월 연속 플러스와 4개월 잇달아 50% 이상 증가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달 수출이 전년대비 13.9% 증가한 574억 9000만 달러, 수입은 10.5% 증가한 538억 8000만 달러, 무역수지는 36억 2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15대 주력 수출품목 중 IT 전 품목, 일반기계,차부품, 석유제품,석유화학, 바이오, 가전, 섬유 등 11개 품목 수출이 증가했다. 반도체,디스플레이,컴퓨터,무선통신기기 등 IT 전 품목 수출은 5개월, 합산 수출(156억 달러, +44.0%)은 9개월 연속 증가했다. 특히, 반도체 수출은 112억 달
뉴스리더 김미정 기자 | 전국 지방자치단체들이 올해 폭염대책비 등을 활용해 현장근로자와 취약계층에게 총 8만 1057개의 폭염 피해 예방 꾸러미와 물품을 보급하는 등 피해 예방에 나서고 있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지자체가 폭염에 선제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폭염대책비 150억 원을 지난 4월에 조기 지원한 바, 이는 지난해 120억 원 대비 25% 증액한 규모다. 먼저 각 지자체는 야외에서 일하는 현장 근로자와 농어업인 등에게 보랭장구 꾸러미 609개를 배부하고, 133개 장소에 온열질환자 발생 때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응급대처 꾸러미를 비치했다. 보랭장구 꾸러미 안에는 쿨토시(팔), 쿨스카프(목), 쿨패치(신체 부착), 휴식 알리미 스티커(작업모 부착해서 온도 감지) 등 현장에서 일할 때 온열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용품이 담겨 있다. 또한 응급대처 꾸러미 안에는 온열질환자가 발생했을 때 현장에서 빠르게 처치할 수 있도록 쿨매트(깔개), 에어백(발받침), 은박담요(햇빛 가림), 식염 포도당 등이 들어 있다. 주요 사
뉴스리더 김미정 기자 | 정부가 심각해지는 폭염 상황에 대비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지난 7월 31일 저녁 7시부로 가동하고, 폭염 위기경보 수준도 최고 단계인 '심각'으로 상향했다. 또, 이날 정부는 이한경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폭염 대응 추진상황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해 취약계층, 공사장 근로자, 농업종사자 등 3대 취약분야를 중점 점검하고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회의에서 이 본부장은 '정부는 폭염으로 인한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함께 최선을 다해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현재 전국 183개 특보구역 중 179개 구역(98%)에 폭염특보가 발령된 가운데,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자는 7월 30일 기준으로 사망 5명을 포함해 1100명이 발생했다. 특히 당분간 전국적으로 무더위와 열대야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확산될 것으로 우려되어 범정부 차원에서 폭염피해 예방을 위해 중대본을 가동하고 총력 대응할 방침이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뉴스리더 김미정 기자 |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글로벌 공식 후원사(TOP: The Olympic Partner)인 삼성전자가 지난달 31일(프랑스 현지 시간), IOC와 함께 올림픽 팬들을 위한 디지털 커뮤니티인 'Together for Tomorrow, Enabling People'을 공식 론칭했다. 이날 행사는 프랑스 파리 소재 올림픽 복합 문화 공간인 SPOT24에서 진행됐으며, 토마스 바흐(Thomas Bach) IOC 위원장, 앤 소피 부마드(Anne-Sophie Voumard) IOC TV,마케팅 담당 국장, 앤드루 파슨스(Andrew Parsons)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위원장, 삼성전자 글로벌마케팅실장 이영희 사장, 삼성전자 구주총괄 성일경 부사장, 프랑스 핸드볼 선수 출신 예술가인 '올림피안 아티스트' 루크 아발로(Luc Abalo) 등이 참석했다. 'Together for Tomorrow, Enabling People'은 삼성전자와 IOC가 전 세계 올림픽,패럴림픽 팬, 특히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이 올림픽에 대한 관심을 갖고 즐길 수 있도록 구축한 디지털 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