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리더 김미정 기자 | 전국 4개 강문화관을 운영하는 케이워터운영관리(사장 우달식)는 우리 강과 자연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진행하는 '어린이 우리강 그리기 대회' 참여자를 홈페이지(https://han.gl/Vgt0T)를 통해 모집 중이다. 이번 그리기 대회의 주제는 '사람과 자연, 함께하는 우리강'으로, 오는 5월 25일(토) 경기도 여주(한강문화관), 충북 부여(금강문화관), 대구 달성군(디아크문화관), 광주 남구(영산강문화관)에 위치한 4개 강문화관에서 진행된다. 대회는 1200명 규모로 초등학교 재학생 또는 만 7세~12세 어린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저학년부와 고학년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대회 주관을 맞고 있는 케이워터운영관리에서는 참가 어린이들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도 함께 준비하고 있다. 전체 상금은 1180만원 규모며, 총 192개 작품을 선정한다. 대상과 최우수상 등 총 4개 작품에는 환경부 장관상이 수여되며, 우수상에는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상, 나머지 장려상,특별상 등에는 케이워터운영관리
뉴스리더 김미정 기자 | 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가 전국 동네책방과 연계해 예스24 X 동네책방 '콜라보 홈배송' 서비스를 시행한다. '콜라보 홈배송'은 지역 서점 및 동네책방을 방문한 고객들이 원하는 책이 없을 때 해당 서점에서 결제하고, 원하는 주소지에서 상품을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다. 예스24의 재고와 배송 시스템을 활용해 고객들이 다양한 책을 한층 편리하게 접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예스24는 예스24 책방 컬래버 서비스에 가입한 전국 모든 지역 서점이 이번 '콜라보 홈배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현재 예스24가 '콜라보 홈배송' 서비스를 지원하는 서점은 전국 약 500여 곳으로,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김성광 예스24 법인서비스팀 팀장은 '좋은 책이 온라인과 오프라인 어디에서나 독자와 손쉽게 연결될 수 있도록 하고자 이번 '콜라보 홈배송' 서비스를 기획하게 됐다'며 '고객들이 읽고 싶은 책을 더욱 빠르고 편하게 만나볼 수 있도록 추후 연계 서점을 꾸준히 늘려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리더 김미정 기자 | 케이워터운영관리 디아크지사(지사장 박홍석)는 '2024 디아크 웹툰 및 슬로건 국민 공모전'(이하 공모전)의 출품작 접수 기간을 5월 31일(금)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디아크(The ARC)를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 융합 및 국민 체감형 물환경문화 서비스 발굴을 위해 개최한 이번 공모전은 본래 지난 3월 13일부터 시작해 5월 9일까지 진행할 예정이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더 많은 국민들에게 기회를 주고 물환경문화의 가치 확산을 위해 기간을 연장하기로 한 것이다. 공모전은 웹툰과 슬로건 2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고, 디아크문화관과 낙동강의 물환경문화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된 작품은 순수 창작물이어야 하고 내,외부 전문가 심사와 공개 검증을 거쳐 수상작이 선정된다. 시상 내역에 따라 상장과 함께 총 375만원 상당의 상금(온누라상품권)이 지급된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과 신청 방법은 공모전 누리집(https://contest.spectory.net/kwateromc/
뉴스리더 김미정 기자 | CGV는 지난 7일 열린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시상식에서 한국독립영화 '언니 유정'을 CGV상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전주국제영화제 CGV상은 한국경쟁 부문에 초청된 한국독립장편영화 가운데 소재나 주제, 형식 등에서 기존 상업영화와 다른 새로운 시도가 돋보이는 작품에 수여한다. 선정된 작품에는 1천만원의 시상금을 지원한다. 올해 선정된 '언니 유정'은 정해일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 종합병원 심장내과 간호사로 야간근무를 하던 유정(박예영 분)이 서먹하게 지내던 고3 동생 기정(이하은 분)이 영아유기 사건의 당사자로 구속됐다는 소식을 듣고, 어떻게든 동생을 구하려 발버둥 치는 이야기를 담았다. CGV 김종원 영업지원담당은 ''언니 유정'은 얘기치 않은 사건을 파헤쳐 나가면서 자매가 서로가 어떤 사람인지 알아가는 과정을 섬세하게 그려냈다'며 '미스터리 드라마를 통해 가족의 의미를 곱씹어 보게 하는 연출력이 특히 인상적이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한편, CGV는 지난 2006년부터 전주국제영화제와 협력해 C
뉴스리더 김미정 기자 | 그동안 여행자 통관 관련 규제 혁신으로 한국에 여행을 오는 외국인 관광객 등의 편의가 한층 높아지고 관련 비용도 절감된 것으로 나타났다. 관세청은 8일 지난해부터 시행하고 있는 여행자 휴대품신고서 작성의무 폐지, 여행자 모바일 세관신고 확대, 향수 면세 범위 확대 등 규제 혁신으로 해외 여행자의 입국 및 납세 편의가 제고되고 외국인 관광 활성화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먼저, 그동안 모든 입국자에게 부과했던 여행자 휴대품 신고서 작성의무가 지난해 5월 1일부터 폐지되고 신고 대상 물품이 있는 여행자만 신고하도록 휴대품 신고제도가 개선됐다. 이를 통해 지난달까지 1년 동안 입국한 여행자 3379만 명 중 3339만 명(98.8%)의 신고서 작성에 드는 167만 시간을 단축하고 종이 신고서 제작 예산 3억 7000만 원을 절약했다고 관세청은 전했다. 이 제도 개선은 지난해 국무조정실 주관 '국민이 뽑은 BEST 5 민생규제 혁신사례'와 '대한민국 올해의 정책상' 특별상에 선정된 바 있다. 관세청은 또
뉴스리더 김미정 기자 | 일제강점기 한국의 독립운동을 도운 유일한 프랑스인 독립운동가 '루이 마랭'의 건국훈장(2015년 애국장)이 전수됐다. 국가보훈부는 지난 7일(현지시간) 강정애 장관을 비롯한 출장단이 오전 주프랑스 대한민국대사관에서 건국훈장 전수 행사를 갖고 후손이 확인되지 않은 루이 마랭이 창립 구성원으로 활동했던 해외과학 아카데미 루이 도미니씨 회장에게 전수했다고 밝혔다. 강 장관은 또 이 자리에서 루이 마랭의 고향인 '포'시의 부시장 카트린 르프룅에게 보훈부가 선정한 올해 6월의 독립운동가(루이 마랭) 선정패를 전달하기도 했다. 이번 건국훈장 전수는 외교 독립운동의 사례 등 학술연구를 통한 학문적 토대 구축과 잘 알려지지 않은 독립유공자 사례를 재조명하는 등 지난달 30일 제4차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보훈부와 외교부,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가 합동 발표한 '독립운동 가치의 합당한 평가 및 기억 계승 방안'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1905년부터 1952년까지 총 5회의 장관직과 12차례의 하원의원에 선출된 루이 마랭은 1921년 6월
뉴스리더 김미정 기자 | 정부가 부실한 새마을금고에 대해 합병 권고 등을 신속하게 할 수 있도록 경영개선조치를 강화한다. 이에 경영개선조치 대상 금고에 대해 경영개선계획 제출기한을 '2월 내'에서 '1월 내'로, 경영개선권고 이행기간을 '1년 6월 내'에서 '1년 내'로 단축하기로 했다. 특히 경영개선계획과 경영개선권고 이행기간을 각각 회장이 정할 수 있도록 하는 등 타 상호금융업권 수준으로 개선한다. 행정안전부는 이같은 내용의 새마을금고 경영혁신방안 이행과제가 담긴 '새마을금고 감독기준' 일부개정안에 대해 오는 9일부터 29일까지 관계기관의 의견을 수렴한다고 밝혔다. 이에 부실 금고에 대한 경영개선조치 절차 단축과 경영개선명령 강화, 자본비율의 순자본 요건 개선으로 타 상호금융업권과의 규제 차이가 대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경영실적 부실금고 상근임원 선임요건 강화 등으로 행안부의 새마을금고 건전성 관리,감독은 더욱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개정에서는 경영개선조치의 이행력을
뉴스리더 김미정 기자 | 신세계톰보이가 글로벌 시장에서 차세대 K-패션을 이끌어갈 잠재력 높은 신진 디자이너 육성에 나선다. ㈜신세계톰보이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이하 콘진원)과 손잡고 신진 패션디자이너 발굴과 육성을 위한 프로젝트 '액셀러레이팅 F(Accelerating F)'를 진행한다고 이달 8일 밝혔다. 콘진원이 주관하는 액셀러레이팅 F는 글로벌 패션 시장에 진출할 신진 디자이너를 후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소규모 유망 브랜드가 사업을 구체화하고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스타트업처럼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패션 브랜드 스튜디오 톰보이를 운영하는 신세계톰보이는 지난해 9월 신세계인터내셔날로부터 여성복 보브(VOV)와 지컷(g-cut) 사업을 양도받아 K패션 전문 법인으로 재출범했다. 이번 액셀러레이팅 F는 새롭게 시작한 신세계톰보이가 추진하는 첫 번째 프로젝트이자 정부와 민간 기업이 힘을 모아 K-패션을 이끌어갈 유망 브랜드를 육성한다는 면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성장 가능성 높은 브랜드를
뉴스리더 김미정 기자 | 솔루션 전문 기업 주식회사 휴먼웨어즈는 교육 기관을 타켓으로 한 학습 서비스인 동영상 솔루션을 출시했다. 해당 솔루션은 양방향 비대면 강의와 자체 제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커머스까지 지원한다. PC, 스마트폰, 태블릿 등 컴퓨팅 장치를 이용한 원격 수업은 많지만, 일방향적인 소통 방식으로 인해 수업에 얼마나 참여하고 있는지, 수업은 잘 따라오는지 등에 대해서는 알 방도가 없다. LMS는 인터랙티브(상호 학습형) 강의 제작, 실시간 합습 분석(진도율, 참여율, 학습 횟수, 학습 기간)등의 학습 데이터 통계를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다. 해당 솔루션을 통해 직접 만든 자료를 공유하고, 별도의 강의와 강의들을 하나로 묶는 커리큘럼을 통해 지루함과 반복적인 학습을 탈피하고 다양한 학습요소를 구성하여 손쉽게 서비스를 이용하게 된다.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학습을 진행할 수 있고, 학습 중간에 퀴즈(그림 맞추기, 음성을 듣고 답 찾기, OX 퀴즈, 객관식 문제, 링크 삽입)등을 추가할 수 있는 저작 도구 서비스로 개별 학습 데이터 지원 및 양
뉴스리더 김미정 기자 |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김삼진)은 공연예술 트렌드와 담론을 교류하는 오프라인 콜로키움 '공진단 블랙데이'를 5월 10일 전통공연창작마루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진단 블랙데이' 행사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마스터클래스 형식으로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나누고, 문화예술에 관한 담론을 교류하는 자리로서 기획됐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연출', '기술활용 창작', '홍보마케팅' 세 가지 주제로 공연예술과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강연과 네트워킹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오는 10일 열리는 제1회 '공진단 블랙데이'의 주제는 '연출'이다. 무대를 총괄하고 조율하는 연출가에게 필요한 역량과 덕목은 무엇일지, 세 명의 연출가가 강연자로 나서 연출의 세계를 소개한다. 첫 번째 강연자는 서울시극단 단장인 고선웅 연출가다. '선언하는 연출', '집중하는 연출'이라는 두 가지 키워드로 '살로메', '귀토' 등 대표작 연출 사례와 함께 관객이 자연스럽게 즐기고 공감하는 연출에 대한 시각을 제시한다. 두 번째 강연자는 극단 북새통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