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리더 김미정 기자 | 휘닉스 아일랜드 제주가 섭지코지의 봄을 만끽할 수 있는 상품 인더스프링을 출시했다. 휘닉스 아일랜드 인더스프링 상품은 34평형 로얄객실에 투숙하며 코지 레스토랑 조식뷔페, 섭지코지를 품고있는 드넓은 단지 내에서 봄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디저트박스(저녁시간 라운지에서 이용가능한 맥주 무제한으로 변경 가능), 사계절온수풀 풀사이드바 스낵세트 등이 포함됐다. 또한 해당 상품엔 돌봄 매니저가 아이들과 즐겁게 놀아주는 프리타임 키즈케어도 포함돼 있어 아이를 잠시 맡겨놓고 부부가 오붓한 시간을 즐길 수도 있다. 프리타임 키즈케어는 13시부터 21시까지 운영되며 브레이크타임은 18시부터 19시다. 키즈케어는 투숙객이라면 누구나 무료 이용 가능하다. 휘닉스 아일랜드는 제주 대표 유채 명소로 꼽힌다. 단지 내 약 3천여평의 공간에 조성된 휘닉스 아일랜드 유채밭은 섭지코지 협자연대(연기를 피워 위급함을 알리던 통신 수단), 유민 아르누보 뮤지엄, 돌담 산책로 주변 등 단지 내 곳곳에 조성돼 있다. 단지를 걷다보면 만나게 되는 유민 아르누보 뮤지엄, 글라스
뉴스리더 김미정 기자 | CJ프레시웨이의 케어푸드 전문 브랜드 '헬씨누리'가 지난 14일 대한요양병원협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전국 요양병원을 대상으로 건강한 식문화 조성에 나선다. 전국 1400여개 요양병원이 소속된 대한요양병원협회는 노인 의료 발전을 위한 정책대응 및 제도개선, 운영체계 고도화 등을 추진하고 있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국 요양병원 환자 및 직원의 급식 질 향상과 영양 증진 등을 목표로 사업 지원과 상호 교류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양측이 보유한 노인 의료 및 급식 서비스 운영 역량을 결집해 요양병원의 건강한 식문화 형성을 위한 교육,홍보 사업, 상품,서비스 콘텐츠 개발 등에 함께 나선다는 계획이다. CJ프레시웨이의 헬씨누리는 대한요양병원협회 소속 병원에 급식 운영에 필요한 맞춤형 토탈 솔루션을 제공한다. 고령층 환자를 위한 케어푸드 등 맞춤 식자재 유통은 물론 영양 교육,컨설팅, 위생관리 등 차별화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급식 서비스 질 향상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남충희 대한요양병원협회장은 '요양병원에 입원한 고령층 환자의 안정적인 건강관리
뉴스리더 김미정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소상공인이 지역주민, 직장인, 투자자 등으로부터 투,융자를 받도록 도와주는 '우리동네 크라우드펀딩 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우리동네 크라우드펀딩'은 지역주민, 직장인, 투자자가 우리동네 유망 소상공인에게 투자하면 그에 따른 수익을 현금수익과 상품쿠폰,할인권 등 현물 리워드로 돌려받을 수 있도록 연결해 주는 사업이다. 소상공인에게 펀딩에 필요한 비용과 성공 인센티브 등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은 사업 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확보하면서 이자부담을 줄일 수 있고, 리워드를 통해 상품 홍보, 단골고객 확보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이자 부담을 줄이고 싶거나 담보부족, 낮은 신용등급, 대출한도 초과 등으로 자금조달이 어려운 소상공인에게 민간자금 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대출형 1350개 사, 후원형 400개 사, 증권형 50개 사 등 모두 1800여 개 사를 6개 주관기관을 통해 지원할 계획이다. 또, 지난해에는 개별 소상공인에 대한 펀딩만 진행했으나, 올해는 전통시장,골목형상점가,소공인 집적지구
뉴스리더 김미정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역관광을 촉진하기 위해 3만 원으로 떠나는 당일 기차여행 프로그램인 '3월엔 여기로'를 선보여 인기를 끌고 있다. 전라 로컬여행, 충청 로컬여행, 강원,충북 산골여행 등에 이어 남도 봄의 향기, 강원,충북 로컬여행 참가자를 17일까지 신청 받는다. 문체부는 15일 장미란 제2차관이 '3월엔 여기로: 여행가는 달, 기차로 떠나는 로컬여행' 프로그램을 이용해 태안 현장을 직접 찾아가 향토 음식을 맛보고 신두리 해안사구 맨발 걷기, 허브농원 족욕 등 지역 콘텐츠를 체험했다고 밝혔다. 문체부는 '여행가는 달' 지역관광을 촉진하기 위해 이 프로그램을 특별히 마련했다. '3월엔 여기로'는 21개 인구감소 지역에서 특산물과 이색 체험 등을 즐길 수 있는 24개 여행코스로 이뤄져 있다. 장 차관은 만리포 해수욕장 인근 식당에서 기자단과 함께 게국지를 맛보며 향토 음식을 알리고 국내관광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후 신두리 해안사구에서 관광객들과 함께 맨발 걷기를 체험했다. &nbs
뉴스리더 김미정 기자 |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24.3.15일(금) 13시 30분 정부서울청사에서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송명달 해양수산부 차관과 함께 물가 관련 긴급현안간담회를 개최하여 오늘 당‧정에서 결정한 1,500억원 규모의 긴급 농축산물 가격안정자금 관련 후속조치 방안을 논의하였다. 당‧정은 지난해 작황부진에 따른 생산량 감소로 사과‧배 등 과일가격 강세가 지속되고, 2월부터 계속된 기상 악화 영향으로 채소류 가격이 상승하는 등 먹거리 물가 불안이 지속됨에 따라 농축산물 물가 안정을 위해 1,500억원을 긴급 투입하기로 하고, 정부는 추가 조치를 즉시 시행하기로 하였다. 우선, 농산물 납품단가 지원규모를 기존 204억원에서 959억원으로 대폭 확대하기로 하였다. 지원대상을 현재 사과, 감귤 등 13개 품목에서 배, 포도 등 8개 품목을 추가해 총 21개 품목으로 확대*하고 필요 시 추가 확대하는 한편, 품목별 지원단가도 최대 2배 수준으로 상향**하여 주요 농산물 가격을 낮추기로 하였다. 소비자가 대형마트 등 전국 1만 6천여개 유
뉴스리더 김미정 기자 | 이번 전시는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영남권 출신 젊은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해 당대 창작 현장을 탐색하고 영남 미술문화의 발전상을 알리고자 기획됐다. 16명의 작가가 참여하는 이번 전시는 회화 45점, 설치미술 9점으로 구성된다. 포스코갤러리 2층에 전시될 '평면 Part1'에서는 명상적, 밝고 평안한 작품 위주로 배치해 본사 복도를 힐링의 공간으로 탈바꿈시킨다. 포스코갤러리 1층에 전시될 '평면 Part2'에서는 강렬한 색채, 다채로운 표현방식과 재료가 특징인 작품을 배치한다. 마찬가지로 1층에 전시될 '입체'에서는 디테일이 뛰어난 작품과 양감이 두드러지는 설치 미술로 공간을 구성할 예정이다. 포스코갤러리 관계자는 '다채로운 재료를 활용한 생동감 넘치는 작품들은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시각을 제공할 것'이라며 '이번 전시를 통해 예술적 감수성을 되찾고, 어린 시절의 순수함과 자유로움을 다시 한번 느껴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전시는 3월 15일부터 5월 9일까지 계속되며, 전시관람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가능하다. 
뉴스리더 김미정 기자 | CJ대한통운은 자율주행 스타트업 마스오토와 협력, 자율주행 트럭을 활용한 택배 간선차량 운행 시범사업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실제 택배상품을 실은 11톤 대형트럭이 CJ대한통운 인천장치장센터에서 옥천허브터미널까지 218km의 간선노선을 주 6회 운행한다. 3월 말부터 약 1년간 진행되는 시범사업을 통해 자율주행 완성도를 한층 높인다는 계획이다. 일반적으로 11톤 이상의 대형트럭은 자율주행 난이도가 높다. 차체가 크고 무거운 데다 많은 화물까지 싣고 있어 제동거리가 길어, 자율주행 적용 시 빠른 판단과 예측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반면 간선차량은 매일 같은 노선을 반복 운행하고 대부분의 노선이 고속도로로 도입에 유리한 측면이 있다. 인천~옥천 간선노선은 제2경인고속도로-영동고속도로-경부고속도로를 차례로 통과하며, 고속도로 비중이 운행거리의 약 93%를 차지한다. 이 구간을 운행하는 자율주행 트럭은 도심 구간은 수동으로 주행하며, 고속도로에서는 자율주행으로 전환된다. 운전자는 비상상황에 대비해 탑승하며, 필요시 수동 주행으로 전환이 가능하다.
뉴스리더 김미정 기자 | CJ온스타일이 이달 18일(월)부터 31일(일)까지 상반기 최대 규모 패션 행사 '온스타일 패션위크'를 열고 봄 패션 신상품 판매에 총력을 다한다. 이번 행사는 약 1,300개 브랜드사가 참여한다. 상∙하반기 각 1회 열리는 온스타일 패션위크는 가장 큰 할인과 적립 혜택을 제공하는 패션 행사로, 매번 최대 성과를 기록하며 업계 대표 패션 행사로 자리매김 중이다. CJ온스타일은 온스타일 패션위크를 연간 취급고 1천억 규모의 행사로 육성하겠다는 목표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경기 침체 여파로 불황형 소비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CJ온스타일은 올 봄 패션 트렌드로 '뉴 클래식'을 선정한 바 있다. 유행을 크게 타지 않는 차분하고 절제된 스타일의 패션이 고객 선택을 받을 것으로 전망한 것. CJ온스타일은 연초 선정한 '뉴 클래식' 트렌드를 적시 반영한 신상품들로 판매 적중율도 높였다. CJ온스타일이 봄 패션 신상품을 처음으로 선보인 1월 23일부터 이달 10일까지 단독 패션 브랜드의 TV라이브 구매 현황을 분석한 결과 약 150만 세트가 판
뉴스리더 김미정 기자 |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이하 콘진원)의 'K-컬처 스퀘어'사업 일환으로 제작된 옥외 미디어아트 영상 '더 키네틱(The Kinetic: When the past and the future cross)'이 < iF 디자인 어워드 2024-커뮤니케이션 부문 공공 브랜딩 카테고리 >에서 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수상작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콘진원이 지원했으며, 콘진원과 공동 기획하여 ㈜이지위드가 제작했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에서 1953년부터 시작한 글로벌 디자인 공모전으로 독일의 레드닷(Red Dot) 어워드, 미국의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올해는 커뮤니케이션, 제품, 서비스 디자인 등 9개 분야에서 72개국 1만 8백여 개의 출품작이 경쟁했다. 수상작 '더 키네틱'은 2023년에 만들어진 작품으로 현재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건물 외벽의 초대형 LED 스크린인 'K-컬처 스크린'에서 상영 중이다. 본 작품은 한국의 역사와 미래가 공존하는 광화문
뉴스리더 김미정 기자 | 제주삼다수가 새로운 브랜드 모델 가수 임영웅과 함께한 첫 번째 광고 티저 영상을 15일 자정 최초 공개한다. 제주개발공사(사장 백경훈)는 실력과 감성뿐만 아니라 겸손한 태도로 신뢰를 주는 가수 임영웅이 '믿고 마실 수 있는 물' 제주삼다수의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해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제주삼다수는 이번 광고 캠페인을 통해 고객에게 믿음과 신뢰를 제공하기 위해 최상의 품질관리를 지속하고 있는 노력에 대해 전달한다. 음원 발표마다 각종 음원차트 1위를 휩쓸고 전국투어 콘서트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1등 가수 임영웅과 26년간 변함없는 맛과 품질로 시장 점유율 40.3%(2023년 기준)를 기록하며 업계 1위를 지키고 있는 제주삼다수가 '믿음'의 가치를 신뢰감 있는 메시지로 소통할 계획이다. 제주삼다수와 임영웅의 첫 만남이 담긴 티저 영상은 15일 제주삼다수 SNS 채널과 유튜브를 통해 선보이며, 본편 광고영상은 3월 21일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제주삼다수는 3월 19일부터 신규 광고 캠페인 관련 SNS 이벤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