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리더 김미정 기자 | 트레저가 모두의 마음에 한 발자국 다가설 새로운 프로젝트를 예고해 주목된다. 14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레저는 오는 3월 3일 SBS에서 첫 방송되는 '빛 나는 SOLO'에 출연한다. 아직 구체적인 정보는 베일에 싸여있지만 이날 함께 공개된 포스터를 통해 그 무드를 엿볼 수 있다. 오로라로 물든 하늘과 심플하면서도 반짝이는 하우스가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기에 새겨진 '당신의 보석남은 누구인가요?'라는 문구는 설렘 지수를 높인 동시에 팬들 사이 다양한 추측과 상상력을 불러일으키며 '빛 나는 SOLO'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이끌었다. 트레저는 그간 '남고괴담', 'TMI-LOG', 'TREASURE MAP' 등 다양한 자체 콘텐츠로 예능감을 뽐내며 팬들과의 교감폭을 넓혔던 터. YG 측은 "'빛 나는 SOLO'는 국내를 비롯 일본, 태국, 대만 등의 국가 및 지역에서도 동시 방영된다"며 "트레저의 새로운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컨텐츠가 될 것"이라고 귀띔했다. 한편 트레저는 현재
뉴스리더 김미정 기자 | CGV가 올해 상반기 공개 예정인 드라마 '조폭인 내가 고등학생이 되었습니다'를 특별 상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조폭인 내가 고등학생이 되었습니다'는 대학에 가고 싶은 조폭이 열아홉 고등학생 몸에 빙의되면서 자신만의 기술로 가해자를 응징하고, 가정폭력에 시달린 친구와 새로운 우정을 쌓으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휴먼 드라마다. 배우 윤찬영과 봉재현이 주연이며, 이서진이 특별 출연한다. CGV는 오는 22일부터 '조폭인 내가 고등학생이 되었습니다' 1~2화 합본 영상을 특별 상영한다. CGV용산아이파크몰을 비롯한 전국 10여 개 극장에서 상영하며, 러닝타임은 101분이다. 개봉 주 주말에는 주연 배우인 윤찬영, 봉재현, 원태민의 무대인사가 예정되어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조폭인 내가 고등학생이 되었습니다' 예매 및 이벤트에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CGV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CGV는 다양한 콘텐츠를 극장에서 선보이기 위해 OTT 드라마 특별 상영을 기획해 관객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뉴스리더 김미정 기자 | 퍼시스그룹의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www.iloom.com)이 방탄소년단(BTS) RM과 함께한 '생활이 창작이 되는 곳' 캠페인의 마지막 에피소드 영상, '기대로 빛나는 일상'을 15일 공개했다. '기대로 빛나는 일상'은 사람들이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가구를 자유롭게 사용하는 모습을 감각적으로 연출해 일상 속 모든 순간이 창작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그동안 일룸은 BTS RM과 함께한 '생활이 창작이 되는 곳' 캠페인을 통해 일룸의 브랜드 철학과 핵심 가치를 선보였다. 이번 캠페인은 2023년 12월 공개된 두 번째 에피소드에서 주로 다뤘던 학생방 공간에서 확장돼 리빙, 다이닝 공간을 포함한 우리의 일상 속 모든 순간이 창작의 과정임을 보여준다. 영상은 창작이란 어디서부터 시작되는 것인지에 대한 물음을 바탕으로, 일룸이 생각하는 창작의 핵심 가치가 담긴 주요 제품들을 소개한다. 일룸의 펫 가구 시리즈인 '캐스터네츠' 캣타워를 책장으로 꾸며 반려묘와 함께 사용하거나 '다나' 책상에 다양한 식물을 배치해 플랜테리어(식물+인테
뉴스리더 김미정 기자 | (주)하나투어(대표이사 송미선)가 다가오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하이클래스 가족 여행지로 중국 '하이난 싼야'를 추천한다. 하이난 섬 남부에 위치한 싼야시는 연중 온화한 기후를 자랑하며, 약 4시간 30분의 비행시간 덕분에 동남아, 남태평양보다 가까운 동북아 대표 휴양지로 알려져 있다. 대륙의 스케일을 보여주는 최고급 호텔과 초호화 리조트들이 골프, 휴양, 관광을 목적으로 한 가족 단위 여행객을 맞이하고 있다. 아틀란티스, 1 HOTEL, 풀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갖춘 초호화 리조트와 대규모 골프 시설, 중국 최고 등급(AAAAA) 자연 관광지까지 3박자를 갖춘 휴양지로 조부모를 동반하는 부모, 자녀 등 3대 가족 여행지로도 제격이다. 아동을 동반한 가족 여행객들에게 '하이난 5일/6일 #아틀란티스' 상품을 추천한다. 전 세계에 단 3개뿐인 7성급 리조트 아틀란티스에 숙박하며, 리조트 내 아이들을 위한 초대형 워터파크와 아쿠아리움, 다채로운 키즈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공항과 가까운
뉴스리더 김미정 기자 | 도쿄관광한국사무소는 도쿄도-도쿄관광재단이 메타버스와 현실에서 '관광도시 도쿄'의 매력을 즐길 수 있는 교류 플랫폼 '헬로! 도쿄 프렌즈(HELLO! TOKYO FRIENDS)'를 15일 공개했다고 밝혔다. 메타버스와 AR 기술을 활용한 본 플랫폼을 통해 일본 국내외에 관광 도시로서의 도쿄의 매력을 알리는 한편 도쿄를 사랑하는 팬을 늘리겠다는 계획이다. '헬로! 도쿄 프렌즈'는 전 세계에서 손꼽히는 메타버스 플랫폼 '로블록스(Roblox)'를 기반으로 한 '메타버스 월드'와 리얼한 도쿄 관광을 즐길 수 있는 웹 애플리케이션 '도쿄 헌트!(TOKYO HUNT!)'로 구성됐다. 두 플랫폼을 통해 가상과 현실을 넘나들며 전 세계 유저와 함께 도쿄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다. 먼저 PC와 스마트폰을 통해 즐길 수 있는 로블록스에 '현대 에어리어'를 구축해 도쿄를 대표하는 오다이바, 도쿄타워, 도쿄도청, 도쿄 국립 박물관, 도쿄역, 료고쿠 국기관, 니혼바시, 시부야, 아키하바라, 토요스 시장 등 인상적인 명소와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관광 지역을 한데 모았다.&nbs
뉴스리더 김미정 기자 | 지난 14일까지 추가된 생산단계,유통단계 우리 수산물 방사능 검사 결과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송명달 해양수산부 차관은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에서 우리 수산물에 대한 안전관리 상황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국민신청 방사능 검사 게시판' 운영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4월 24일 이후 총 364건을 검사 대상으로 선정, 이 중 354건이 완료됐으며 모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 아울러 수입 수산물 중 시료가 확보된 일본산 갈치 1건, 페루산 오징어 1건을 포함해 '수입 수산물 국민신청 방사능 검사 게시판' 운영을 시작한 지난달 26일 이후 총 12건이 선정됐다. 이 가운데 8건이 완료됐으며 모두 적합 판정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13일 실시된 일본산 수입 방사능 검사 8건의 경우에는 방사능이 검출된 수산물이 없었다고 송 차관은 밝혔다. 이날 기준 추가로 조사가 완료된 울산 일산,진하 2곳 해수욕장 또한 모두 안전한 수준으로 확인됐다.&
뉴스리더 김미정 기자 | 여성가족부는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전국 병,의원,보건기관 1000여 곳에서 무료로 건강검진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올해부터는 건강검진 기본 항목이 기존 17개에서 고밀도,저밀도(HDL,LDL)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안질환, 귓병, 콧병, 목병, 피부병, 허리둘레를 추가한 26개로 확대된다. 여가부는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관리를 위해 지난 2016년부터 무료 건강검진을 지원하고 있다. 9세 이상 18세 이하 학교 밖 청소년은 누구나 3년에 한 번씩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다. 지난해에는 5400여 명의 학교 밖 청소년이 건강검진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 건강검진 대상자는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전화와 카카오톡 알림톡으로 건강검진 신청 방법을 안내될 예정이다. 건강검진 결과, 치료가 필요한 저소득층 학교 밖 청소년은 거주 지역 시,군,구청에 '위기청소년 특별지원'을 신청해 의료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위기청소년 특별지원은 사회,경제적 어
뉴스리더 김미정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대상을 올해 3만 명으로 늘리고 검진버스로 찾아가는 이동검진형을 7개 시,군으로 확대해 검진 비용의 90%를 지원한다. 농식품부는 올해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사업 대상으로 50개 시,군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대상지역은 인천(강화), 경기(연천,이천,파주,평택), 강원(강릉,인제,횡성), 충북(청주,진천,음성,옥천,보은), 충남(아산,논산,부여,서천,청양,홍성,태안), 전북(익산,진안,김제,군산,부안,임실), 전남(강진,고흥,곡성,광양,나주,순천,영광,영암,장성,해남,화순), 경북(김천,안동,구미,영천,상주,의성,예천), 경남(거창,남해,김해,함안), 제주(제주,서귀포)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18개 시,군 9000명에서 올해는 50개 시,군 3만 명 대상으로 대폭 확대하고 검진에 참여할 의료기관의 수도 시,군 위치를 고려해 지난해보다 늘리기로 했다. 농촌지역 특성상 의료기관 접근성이 취약한 점을 고려해 검진버스로 농촌 현장을 찾아가는 이동검진형은 지난해 1개 시,군에서 올
뉴스리더 김미정 기자 | 정부가 한돈 소비 촉진과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해 한돈 할인행사 연장을 추진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와 협력해 설 성수품 수급 안정 등을 위해 실시한 국내산 돼지고기에 대한 할인행사를 다음 달까지 연장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할인행사 연장으로 대형 및 중소형 마트 등에서 국내산 돼지고기를 구매할 때 설 명절 전과 동일하게 20~40%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달 상순 기준 냉장 삼겹살 소비자가격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9% 낮은 수준이며, 이번 할인행사 연장으로 장바구니 물가안정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농식품부는 설명했다. 예를 들어 삼겹살은 지난해 2월 상순 소비자가격은 100g당 2428원이고 올해는 2308원인데, 이번 할인행사 혜택으로 최저 1425원에 삼겹살을 구매할 수 있게 된다. 돼지고기는 농축산물 중 소비자 물가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가장 큰 품목이다. 김정욱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국내산 돼지고기에 대한 소비자 부담 완화를
뉴스리더 김미정 기자 | 이달 17일부터 도심 내 주문배송시설 설치가 가능해진다. 국토교통부는 도심 내 새로운 유형의 물류시설인 주문배송시설(MFC)을 도입하는 물류시설법 및 관련 하위법령 개정안이 17일부터 시행된다고 15일 밝혔다. 주문배송시설은 수요를 예측해 소형,경량 위주의 화물을 미리 보관하고 소비자의 주문에 대응해 즉시 배송하기 위한 시설이다. 국토부는 코로나19 이후 이커머스를 통한 생활 물류 수요가 증가하고, 새벽,당일 배송과 같은 빠른 배송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가 커짐에 따라 도심 내 주문배송시설을 도입하기 위해 이같은 시설 확산 기반을 마련했다. 개정안에는 주문배송시설 개념을 도입하고 제2종 근린생활시설 내에도 주문배송시설 설치를 허용하되 주변 환경을 고려해 바닥 면적이 500㎡ 미만인 소규모 시설만 허용한다. 또 도심 내 보행 안전, 불법 주정차, 창고 집적화, 화재위험 등 우려에 대응해 제2종 근린생활시설 내 주문배송시설을 설치할 때에는 화재 안전 관리계획서를 제출하고 입지 기준을 충족